• 2024. 5. 13.

    by. 모두에게 유익한 복지정보

    서울시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 혜택 제출서류 포인트 지역화폐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평균적으로 산후조리원에 청구되는 비용은 대략 246만 원으로, 이는 일반적으로 2주간의 기간을 기준으로 하며, 이 비용은 최소 150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산모들만이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출산 직전에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이동한 산모들은 이러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2024년부터는 이러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요건을 폐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산모들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경기도에서도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생아 1인당 50만 원(지역화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태아를 출산한 경우에는 출생아 수에 따라 50만 원의 배수로 지급하고 있어, 이도 큰 부담이 줄어들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 각 시군구 지역별 출산지원금 혜택도 함께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지역별 출산지원금 확인하기

     

    [ 목차 ]

       

      서울시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 혜택 제출서류 포인트 지역화폐 사용처
      서울시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 혜택 제출서류 포인트 지역화폐 사용처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한 신청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출산한 산모를 위한 지원이 있습니다. 이 지원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맘케어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산후조리비 신청 바로가기

       

       

      이 지원을 받기 위한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입니다. 다만, 몇 가지 사전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지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또한, 아래의 카드사에서 발행한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 해당 카드사는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카드를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함
      • 아래 카드사의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
      •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제출서류

       

      방문 신청 시 출산자의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 출산자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 또는 휴대폰을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 (본인) 신분증, 본인인증용 휴대폰(또는 신용/체크카드)
      • (배우자) 신분증, 출산자 명의 본인 인증용 휴대폰(또는 신용/체크카드)
      • (배우자 외) 신분증, 위임장, 출산자와의 관계확인서류, 출산자 명의 본인 인증용 휴대폰(또는 신용/체크카드)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금액

       

      서울시에서는 산후조리를 위한 지원금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산모 1인당 산후조리 경비로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급 방법은 산모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 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이 지원금액은 출산아에 따라 다르게 지급됩니다. 단태아의 경우에는 100만 원이, 쌍태아의 경우에는 200만 원이, 그리고 삼태아의 경우에는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렇게 서울시는 산모들의 산후조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첫만남이용권도 함께 신청하시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 단태아 100만 원, 쌍태아 200만 원, 삼태아 300만 원

       

      포인트 사용처

       

      포인트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개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합니다. 이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두 번째로, 필요한 의약품이나 한약조제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몸건강과 마음건강 모두를 위한 서비스로,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수업을 제공합니다.

       

      또한 산후 우울증 검사 및 상담치료도 제공하여 산후 우울증에 대응할 수 있게 돕습니다. 참고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해 50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에 대해서도 50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 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최대 50만 원) 지원
      • ②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 ③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몸건강)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 (마음건강) 산후 우울증 검사 및 상담치료
      • ①번 서비스 5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지급, ②+③번 서비스 5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지급

       

      카드사 선택 시 유의사항

       

      첫만남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를 국민행복카드로 동일하게 사용하시는 경우 카드사별 우선순위에 따라 차감이 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우선 차감 카드사 산후조경비 우선 차감 카드사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BC카드

       

      • 국민행복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로 결제할 경우, 첫만남 이용권과 별개로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국민행복카드만 가능합니다)
      • KB국민, 삼성,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산모의 경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자기부담금 결제에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사용하시려면, 국민행복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임산부교통비 지원금의 우선 차감은 BC카드를 제외하고 동일합니다. (BC카드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이 후순위)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

       

      경기도에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출산을 경험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됩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출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는 출산을 한 날부터 정확히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지원금의 신청 방법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출생신고가 완료된 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경기민원 24,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 등의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대리신청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즉, 산모 본인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한편, 외국인의 경우에는 온라인 신청이 제한되어 있으며, 오직 오프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출생 등록을 한 시군의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출생아가 경기도민으로 등록되어 있어야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생 등록을 한 시군 주민센터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타 지역 주민센터에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경기도 A시에서 출생 등록했으나, 이후 B시로 이사를 갔다면, 여전히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은 A시의 주민센터를 통해 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와 규정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원하고, 지원금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출산 후 12개월 이내라면 이러한 지원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자격이 되신다면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산후조리비 신청하기

       

       

      • 신청일 및 출생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 중인 부 또는 모
      • 신청일 현재 아이의 출생일이 12개월 이내여야 함
      •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출생아
      • 부모 중 한 명은 반드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여야 함
      • 예외적으로 국내체류자격이 F5이고 현재 경기도에 거주 중인 외국인 출산모는 대상에 포함

       

      제출서류

       

      위임장.hwpx
      0.07MB

       

      • 신청인 또는 대리 신청인의 신분 확인(주민등록증 등)
      • 신청서(동 행정복지센터 비치)
      • 주민등록 등·초본 1부(출생일 및 신청일 현재 도내 거주 확인)
      •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출생아와 부모 및 대리인과의 관계 확인)
      • 출생등록 시 신청하는 경우 출생증명서로 출생아와 출산자 관계 확인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금액

       

      경기도의 산후 조리비 지원은 신생아의 건강과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 정책의 일환으로, 신생아 1인당 500,000원의 경기 지역 화폐를 제공합니다. 이 지역 화폐는 경기도 내 각 시군의 설정에 따라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으로 발급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다태 임신의 경우 신생아의 수에 따라 지원금이 배가되어, 쌍둥이는 1,000,000원, 세 쌍둥이는 1,500,000원, 네 쌍둥이는 2,000,0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는 다태 임신으로 인한 가정의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또한, 출산 후 신생아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출생 신고 시점과 무관하게 산후 조리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규정은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산 중 산모가 사망할 경우에도, 부모 중 한 명이 지원 자격에 부합한다면, 산후 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출생아 1인당 50만 원(지역화폐) 지원
      • 지역화폐 : 시군 설정에 맞게 카드형, 모바일형으로 발급
      • 다태아의 경우 출생아 수에 따라 50만 원의 배수로 지급
      • 쌍둥이 100만 원, 세 쌍둥이 150만 원, 네 쌍둥이 200만 원

       

      지원금 사용처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비 지원금은 공공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민간 산후조리원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민간 산후조리원에서 지원금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산후조리원이 경기지역화폐의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맹점의 등록 여부는 경기지역화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는 경기도 내 어느 곳에서나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이용 범위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역화폐는 발행된 해당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산후조리비 지원금의 경우는 수혜자의 편의성 및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이러한 제한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는 미설치 지역에 사는 수혜자들도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에 있어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지원금을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역화폐의 주된 목적 중 하나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하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지역화폐 가맹점 확인하기

       

      •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 가능
      • 카드형 3년 이내, 지류형 5년 이내 (온라인몰 사용 불가)
      • 동네 주유소, 전통시장, 헬스, 병원(치과, 한의원), 편의점, 학원, 안경점, 미용실, 동물병원 등 사용 가능